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대미각 식탐정 (문단 편집) === 원작 === * [[다카노 세이야]] 주인공이다. 항목 참조. * [[이즈미 교코]] 주인공 다카노의 비서. 메인 히로인…? * 오가타 본청의 젊은 경감. 다카노 세이야의 학교 후배로, 어려운 사건이 발생하면 다카노를 소환해서 사건을 해결한다. 다카노가 하도 먹을 것을 찾아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보니 우연히 엮여서 수사 협력을 시키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다카노 세이야의 주요 지갑셔틀.(…) 그 엄청난 식비를 척척 내는걸 보면 공무원 월급으론 힘들것 같은데, 아마 재벌2세가 아닐까. 일할때는 올백스타일인데, 사복을 입을때는 앞머리를 내린다. 어느 쪽이든 시원시원한 인상. * 테라다 료스케 다카노 세이야가 작가로 있는 강담사의 담당 편집자. 다카노가 맨날 마감을 어기기 때문에 갖은 고생을 다 한다. 다카노를 호텔에 [[통조림]]해버리면 식비로 100만엔 정도 써버린다던가, 실컷 얻어먹고선 경찰이 부른다며 사라진다던가 하는 갖은 핍박을 받는다. 작가가 편집자에게 당한 것을 이런식으로 대리해소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 카시마 타쿠야 강담사의 또다른 편집자. 4권 [[초콜릿]]편에서 등장한 새 담당자이다. 5권 [[화과자]]편에서 테라다가 복귀할때까지 담당을 맡았고, 11권 [[스테이크]]편부터 다시 담당자로 등장한다. 실은 기숙사 사감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는데, 애인과 결혼하게 되면서 "사감님도 젊은애랑 놀아봤으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였잖아요" 하는 투로 이별을 통보했다가 '''칼에 찔려 죽었다'''. 그리고 15권에서 '''부활한다'''. ~~[[사도신경|장사한지 3권만에 죽은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며]]~~ 분명 에피소드 내내 구석에서 피범벅이 되어있던 인간이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돌아다닌다.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 그냥 다행히 안죽었고, [[양손의 꽃|셋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다카노도 어이가 없는지 '''"연재 끝나가는 마당이라고 아주 막 나가는구만!!"'''이라고 일갈했다(...).] 복귀 에피소드에서 이 만화 작가의 이름과 비슷한 이름('''하마'''사와 다이스케)을 예명으로 쓴 여성만화가가 나왔는데, 도저히 콘티가 안나와서 마감을 엄수하지 못할 걱정에 부상당한 척 수를 쓰다가 뽀록나자 열받은 카시마가 "만화가가 너 말곤 없는줄 알아!? 그리기 싫으면 평생 그리지 못하게 만들어주마!" 하고는 두들겨 패서 '''전치 6개월'''로 입원시켜버리고 근신당한다(당연한 얘기겠지만 현실에서 전치 6개월 나오면 근신으로 안 끝난다). 그리고 해당 사건의 기사가 실려있는 신문을 보면 하단에 관계자 인터뷰가 실려있는데 '편집장 : 원래 '''만화가는 인간 말종'''. 그 마음은 이해한다', '이사 : 그 마음은 이해한다', '사장 : 그 마음은 이해한다'(…). * 다카무라 코지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 대학에서 문학이나 범죄심리학 등의 강의도 하고 있다. 현역으로 활동중인데 벌써 이름을 딴 상까지 있는걸 보면 이 세계관에선 상당히 이름을 날리는 작가인듯. 나올때마다 넘사벽 다카노에게 탈탈 털려서 돋보이지 않을 뿐. 대부분은 나올때마다 잘못된 추리를 해서 다카노 세이야에게 비웃음 당하고, 이리저리 엮여서 피보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그리고 다카노는 그를 잘 기억 못한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등장한 [[징기스칸(요리)|징기스칸]] 에피소드에선 다카노와 합동으로 추리를 하기도 했다. 다만 그 에피소드에서도 안 좋은 역은 이 사람이 맡았다.(...) 사실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선 증조부의 이름을 걸겠다 운운하며 [[김전일]]의 패러디 캐릭터로 등장한다. 집안이 대대로 탐정업을 했었다고. * 시라키 카요 케이크 장인. 나이를 먹은 지금은 작게 동네 케이크 가게를 하고 있지만, 과거 '''프랑스 유학 경험까지 있으며 현 일본 최고의 파티셰를 길러낸 사실상 일본 톱 레벨'''로 꼽힐 정도의 케이크 장인이다. 젊은 시절 사랑했던 남자가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꽃뱀녀한테 물린데다 그 꽃뱀녀가 계속해서 고지방식을 먹임으로서 교묘하게 살인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을 알게되어 자기도 모르게 꽃뱀을 찔러죽이고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출소 이후 살인죄 경력 때문에 마을 사람들로부터 왕따와 가게 테러 등 한동안 고생한다. 그래서 조카 아야카도 살인범의 친척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따를 당해 사이가 틀어졌으나, 가루설탕을 떨어뜨린 뒤 불을 붙여 발생한 분진폭발로 타죽을 뻔한걸 재빨리 온몸으로 뛰어들어 아야코를 끌어안고 그 폭발을 자신이 견딘 덕택에 신뢰를 회복했다. 사랑하던 남자로부터 꽃뱀을 지키려고 한 것과 조카 아야코를 분진폭발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몸을 던진 사연이 밝혀지자 금새 이미지를 회복하여 가게는 다시 번성한다. 작중에서 제일 착한 사람 중 하나. 다만 그 착한 성품과 더불어 격렬하고 손이 먼저 나가는 성격도 좀 심하다. 자기 몸을 전혀 돌아보지 않고 돌진하는 타입으로, 손녀가 폭발사고를 당할뻔 하자 몸으로 감싸는가 하면, 카나의 초콜릿이 다카노에게 들킬뻔 하자 몽둥이로 두부를 사정없이 후려 갈기는등 더욱이 뒤의 사건에선 다카노가 엄청난 출혈을 일으켜 눈바닥을 붉게 물들이며 쓰러진터라 개그 묘사로도 보기 힘든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었다(...).[* 머리를 얻어맞은 후 일부 기억이 애매해질 정도의 충격이었다!] 우발적이었다지만 살인 경력이 있다는게 납득가는 정황들.... * 나카타 카나 파티셰를 목표로 하는 소녀. 카요의 케이크들을 보고는 '촌스럽다' 라고 비웃었다. 그런데 파티셰 학교 시험에서 생파인애플을 젤라틴으로 굳혀 디저트를 만드려고 했는데, 생파인애플은 젤라틴으로 굳힐 수 없다는 것을 눈치챈 카요의 도움으로 합격했다. 이후 심사위원에게 카요의 내력을 듣고는 카요의 가게에서 기초부터 수련하겠다며 취직한다. 그 뒤로 케이크나 과자 관련 에피소드들마다 단골로 등장한다. 묘하게 다카노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자주 등장하긴 하지만, 다카노의 캐릭터 및 작품 분위기 상 전혀 진전이 없었고 최종화에서 다카노는 교코와 함께 아르헨티나로 떠나며 러브라인도 흐지부지해졌다. * 오다와라 이사오 부모님을 잃은 다카노 세이야의 후견인. 부친의 친구로, 다카노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사람이다. 어렸을 때 부모를 잃은 다카노의 후견인이 되어 도쿄대도 보낼 정도로 잘 키워냈고, 부모의 재산도 제대로 전달해줬다. 상공회 사람들과의 갈등 에피소드 등을 보면 세계적으로 희귀하다는 정직한 기업인인 듯 하다.(…) 다카노가 제일 싫어하는 [[소식]]과 [[채식]]을 하는 사람으로,[* 그런데 원래 젊었을 적에 다카노 만큼은 아니어도 대식에 육식을 하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러던중 한번 쓰러진 이후 현재처럼 [[소식]]과 [[채식]]으로 바꿨다고한다. 다만 술만은 완전히 끊지 못해서 하루에 딱 [[증류식 소주|소주]] 한잔씩만 하고 있다고.] 건강 오타쿠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을 챙기는데, [[통풍(질병)|통풍]]에 걸려서 다카노에게 비웃음 당하기도 했다.(…) 다카노가 무서워하긴 해도 많이 도움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오다와라의 친구가 오다와라를 몰래 죽이려고 했을 때, 오다와라에겐 알리지 않고 증거를 잡아 따로 불러내 '''진지하게 협박'''해서 쫒아내기도 했다.[* 언제나 마이페이스인 다카노가 매우 드물게 '''진심으로 격노한''' 장면.] 친구가 자길 죽이려고 했다는 걸 알면 슬퍼할 거라나. 조금 고지식한 아저씨같은 면도 있지만 역시 착한 사람. * 오구리 토모오 르포라이터. 다카노 세이야의 대학 선배로, 야쿠자와 정계의 유착을 조사하다가 용병대에게 살해당할 뻔한 에피소드로 첫 등장. '''다카노 세이야와 유일하게 대적 가능한 식사량을 가지고 있다'''. 정석적인 식사법을 고집하는 다카노와는 달리 우걱우걱 마음대로 먹는 편으로, 처음에 학생식당에서 회덮밥을 먹는 오구리에게 먹는법이 틀렸다고 시비를 걸어 대판 싸운 뒤로 의기투합 했다고 한다.--으리!-- 관서 출신이라 [[낫토]]는 보기도 싫다며 질색하는데, 상술하였듯 용병대의 계략으로 [[청산가리]]를 먹게 되고 살해당할 뻔한 위기에 타카노가 억지로 낫토를 입에 쑤셔넣고 그것도 모자라 식당에 있는 낫토를 죄다 먹이는 바람에[* 강력한 산성인 청산가리를 중화시키기 위해 알칼리성 낫토를 대량으로 먹이는 응급처치를 행했다고 한다.] 온몸이 낫토 범벅이 된 채로 목숨을 부지한다(?). 식사량에 전혀 걸맞지 않게(...) 중키에 호리호리한 체형인 다카노와는 달리 키도 크고 떡대가 있다. 학창시절에 [[미식축구]] [[쿼터백]]을 했다고 한다. 체급이 상당히 차이나고 운동경력도 있기 때문에, 회덮밥 배틀때 다카노가 머리를 써서 싸웠다고. 아마 그게 오구리의 마음에 든게 아닌가 추측된다. 그게 아닌 이상 웬 지나가던 놈이 남의 밥먹는것 가지고 시비걸고 싸우자는데 친해질수 있을까(…). 워낙 털털한 성격이라, 다카노는 대괴수 털털이라고 부른다. 얼마나 털털하냐면 교코를 본 직후 목욕탕에 갔는데 다카노에게 '''"벌써 했냐?"''' 라고 물어볼 정도. 그것도 여탕까지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그리고 다카노는 어쩐지 대답을 꺼리고 대충 넘어갔다. 어..?-- * 사에구사 부인 초 재벌 사모님. 얼마나 재벌이냐 하면, '''다카노가 먹는 양을 충분히 커버하면서 대접해 줄 레벨'''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하면 설명은 끝난다(...).[* 나들이를 가면서 타카노를 위해 '''트럭 2대분'''의 도시락을 준비하기도 했다.] 본래 다카노 부모님의 친구였던데다 다카노가 이런저런 사건들을 해결해줬기 때문에 예뻐하는지,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불러서 챙겨준다. 이곳저곳에 별장이나 저택이 있고, 보석 컬렉션은 교코의 혼을 빼놓기에 충분하다. 교코가 사에구사 부인이 부담없이 끼고 다니는 '잡템'만 모아놓은 상자를 보고서도 "이 중에서 제일 작은것도 월급을 몇년은 모아야 할 거다" 라고 생각할 정도. 다카노도 상당히 부자인만큼 월급을 멀쩡하게 챙겨 주고 있을 것이므로, 잡템 중의 잡템이라도 일반 회사원의 2~3년치 연봉은 된다는 소리다! * 카노 미츠코 천재 여자 사기꾼. 사에구사 부인의 저택에서 처음 만났다. 화이트 오팔을 설탕액 침적법으로 까맣게 만들어서 블랙 오팔로 사기쳐 팔려다가 다카노에게 딱 걸렸다. 다만 증거부족과 더불어 소란을 원하지 않는 사에구사 부인 덕분에 잡히지 않고 저택을 떠났다.그 뒤에도 악덕 상술로 돈 버는 화랑을 사기로 박살내며 한 번 더 등장했는데 작가는 코난-키드 같은 관계로 가져가려 한듯. 카노가 다카노에게 매력을 느끼는 듯한 대사를 흘리며 묘하게 플래그가 서는 듯 했으나 이후 등장이 뚝 끊겨서 떡밥 회수 실패. * 오가와 타츠야 다카노 세이야가 매일 100개씩(...) 사먹는 [[고로케]] 가게 점원. 부모를 잃었기에 먼 친척인 가게 주인 아저씨가 양자삼아 어린시절부터 키웠는데, 중간에 비뚤게 나가서 양아치가 되었다가, 야쿠자한테 빌린 돈을 못갚아서 해외도피 자금을 마련하려고 신세졌던 아저씨 가게를 강도질 하려 했다. 다카노 덕분에 여차저차 해결되고, 빚은 아저씨가 타츠야 명의로 어렸을때부터 조금씩 넣어둔 적금으로 갚을 수 있게 되자 개심한다. 나중에는 독립해서 튀김집을 내기도 한다. * 키요하라 중화요리점 [[경마|만주]]정(滿洲亭)의 주인 겸 요리사. 음식 실력이 아주 뛰어나 다카노도 인정할 정도. 주로 하는 요리는 광동요리인데, 뜬금없이 이름을 만주로 지은 이유는 [[경마]]의 만마권(100엔 걸어 1만엔 따는 대박권)의 다른 말인 만주. '''가게 이름에 도박을 붙일 정도로 막나가는 아저씨라서''' 주요 에피소드들은 어떻게 부인의 눈을 피해서 돈을 날리느냐(…) 하는 에피소드들이다. 다카노는 "실력은 뛰어난데 '''인간 쓰레기'''"라고 평가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결혼기념일 축하를 위해, 부인 몰래 쉬는날 다른 식당에서 알바를 뛰어 모은 돈으로 다이아반지를 사주기도 했다. 또한 아래 꽃뱀 에피소드때 우리 마누라는 성질머리는 괴팍하지만 '''결코 거짓말은 안한다'''고 단언한걸 보면 나름 아내를 사랑하는 모양. 도박만 아니면 참 좋은 아저씨다. 참고로 부인은 세츠코라는 이름의 고릴라급 떡대를 가진 아줌마[* 초밥왕의 [[삼태랑]]이 치마만 입은 모양새]로, 열받아서 사람을 두들겨 팰 때는 너무 잔혹하다고 판단되어 자체적으로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14권에서는 키요하라를 이용하려던 꽃뱀에게 분노의 펀치를 날리기도 했는데……, 그냥 엄청나다. '''20대 여자가 날아서 천장에 박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땅바닥에 부딪혀 튕겨나간 다음 천장에 처박혔다.'''] 그런데 이런 아줌마를 짝사랑하는 아저씨도 나온다.[* 스기타라는 이름의 조금 노안이지만 잘생긴 중년인데 세츠코와 동기이다. 하지만, 키요하라와 결혼했기 때문에 키요하라에게 조금 앙심을 품고 있어, 축제시기에 키요하라가 맡은 금붕어 낚시장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관리 소홀로 금붕어가 죽은 것처럼 꾸며 키요하라의 신용도를 떨어뜨리려고 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사랑이 바래지 않은 스기타에게 반한 세츠코 씨는 키요하라와 별거를 하고 한 동안 스기타 씨와 붙어다닌다.][* 이후 본문의 꽃뱀 사건에서 키요하라와 세츠코 씨의 사이가 좋아지자 자연스럽게 스기타 씨와의 사이가 멀어져 술집에서 울면서 술을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 * 용병대 전문 범죄집단. 절도, 사기, 해킹, 대포차 알선, 청부 살인 등 온갖 범죄에 손을 대는 집단이다. 다카노 세이야에 의해 의뢰받은 일들이 자꾸 실패하자, 6권에선 다카노부터 처리해야겠다며 이를 간다. 코난의 [[검은 조직]]에 대칭되는 조직으로 만들어진 설정인듯 한데, 무슨 일인지 저 6권에서 이를 가는 에피소드 뒤로는 전혀 등장하지 않더니, 그대로 16권까지 등장하지 않고 연재가 종료되었다.(…) 작가가 잊었다고 하기도 뭐한 것이, 다카노 세이야가 11권에서 용병대 드립을 치기도 한다. * 카이토 다카노의 '과자 속의 장난감만 갖고 남은 과자를 얻어먹는 인맥'(…). 초등학생이다. 엄마를 '키미에씨' 라고 부르는걸 보면 새엄마인듯. 후반부 들어서 자주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